HOME > 관련기사 정보유출 청문회, 금융당국 책임론 '정조준'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태 관련 국회 청문회에서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소홀에 대한 질타가 쏱아졌다. ◇국회 정무위 국정조사에 출석한 현오석 경제부총리(중앙), 신제윤 금융위원장(오른쪽),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왼쪽) (사진김민성기자) 1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건 국정조사 청문회에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신제윤 "향후 정보유출 금융사, 문 닫을 각오하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향후 정보유출 사고를 일으키는 금융사는 문닫을 각오를 해야한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중앙)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조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News1 13일 신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조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카드 고객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영업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고를 ... 금융당국, 개인정보 유출 사태 단계적 TM영업 재개 금융당국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해 국민 불안이 어느 정도 진정되는 추세로 접어들고 있어 단계적인 텔레마케팅(TM)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관련 기관보고를 하고 있다 ⓒNews1 13일 국회 개인정보 대량유출 국정조사 기관보고에서 신제윤 금융위원장... 신제윤 "정보유출 카드3사 3개월 영업정지 예정"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정보유출 사고를 초래한 3개 카드사에 대해 법상 최고한도의 행정제재인 3개월 영업정지 조치를 부과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관련 기관보고에 앞서 선서한 뒤 선서문을 김정훈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News1 13일 국회 개인정보 대량유출 국... 신제윤 위원장 "美 출구전략은 미래 아닌 당면한 현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미국 양적완화 추가 축소 결정과 관련해 "이제 미국 출구전략은 다가올 미래가 아닌 '당면한 현실'이 됐다"며 "금융당국은 국내외 시장전반에 대한 점검을 한층 강화하면서 외부충격의 국내 전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일 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