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순태 녹십자 사장, 제약협회 차기 이사장 내정 조순태 녹십자 사장(사진)이 한국제약협회 차기 이사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임기는 2년이다. 16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오는 19일 이사회 절차를 남겨두고 있지만 부이사장 12명으로 구성된 이사장단에서 조순태 사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 사장이 19일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 받게되면 김원배(동아ST 부회장) 이사장의 뒤를 이어 임기를 수행한다. ... 서충일 STX 신임 대표 “조기 경영정상화 달성” STX가 서충일호를 출범시키면서 본격적인 경영정상화에 돌입했다. 서충일 신임 대표(사진)와 STX 임직원들은 12일 서울 STX남산타워에서 열린 취임식 겸 경영설명회에서 위기극복을 위해 변하지 않으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조기 경영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STX는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영업·수주를 활성화시킴으로써 고객 만... 옐런, 美연준 신임 의장 '취임' 자넷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신임 의장이 취임식을 마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옐런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자넷 옐런(사진)은 워싱턴DC 연준 본부에서 공식 취임 선서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의장 자리에 오른 옐런은 오는 11일 미 하원 금융 위원회에 참석해 반기 통화정책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 대아티아이, 55억원 규모 신호설비공사 수주 대아티아이(045390)는 한국철도시설공단로부터 동해남부선 모량~포항간 신호설비공사를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5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의 13.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4월 30일까지다. (기자의눈)'대통령 즉위'가 전부였던 박근혜 1년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년 동안 취임 말고는 한 일이 없다는 생각이다. 대선 전 내걸었던 핵심 공약들을 하나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이 선점했던 화두 경제민주화는 경제활성화가 먼저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 폐기됐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은 졸지에 경제민주화에서 토사구팽의 상징으로 전락했고, 탈당을 예고한 상태다. 또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매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