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치올림픽)김연아, 쇼트프로그램 74.92점..근소한 1위(종합)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자신의 고별 무대인 소치 동계올림픽을 통해 올림픽 2연패의 영예에 올라설 준비를 마쳤다. 김연아가 무결점 명연기를 펼친 가운데 라이벌로 불리우던 아사다 마오(24·일본)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러시아)는 실수로 자멸했다.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쇼트프로그... (소치올림픽)'점프 실패' 아사다 마오, 쇼트 55.51점 얻어..16위 '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24)가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았다. 마오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55.51점을 받았다. 기술점수(TES) 22.63점과 예술점수(PCS) 33.88점을 합산하고 감점을 1점 삭감한 결과다. 등수로는 총 30명 중 16위... (소치올림픽)'김연아 경쟁자'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쇼트 65.23점 받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통해 러시아 피겨계 신동으로 떠오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가 엉덩방아를 찧는 등 기대 이하의 경기 내용을 보였지만, 점수를 후하게 받았다. 리프니츠카야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65.23점을 받았다. 기술점수(TES) 33.15점과 예술점수(PC... (소치올림픽)'피겨퀸' 김연아, 마지막 쇼트 74.92점 받아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자신의 고별 무대인 소치 동계올림픽을 통해 올림픽 2연패의 영예에 올라설 준비를 마쳤다. 김연아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74.92점을 받았다. 기술점수(TES) 39.03점과 예술점수(PCS) 35.89점을 합산한 점수다. 지난 2010년 밴... (소치올림픽)정동현, 남자 알파인스키 41위..경성현 66위 '한국 알파인스키의 간판' 정동현(26·한국체대)이 41위로 소치 동계올림픽을 아쉽게 마쳤다. 정동현은 19일(한국시간) 오후 러시아 소치 로사 쿠토르 알파인 센터에서 진행된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에서 1·2차 합계 2분55초26(1차전 1분26초72, 2차전 1분28초54)의 성적을 거뒀다. 최종 순위는 41위. 경성현은 1·2차 합계 3분15초20(1차전 1분34초03, 2차전 1분41초17) 성적을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