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기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이상권 前 의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새 사장에 이상권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선임됐다. 전기안전공사는 20일 박철곤 전 사장 후임으로 이 전 의원을 내정하고 오는 21일 서울시 강동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연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12월 박철곤 전 사장이 6·4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하자 후임 사장 인선 작업을 벌였다. 이상권 신임사장은 1955년생으로 충남 홍성 출신이... '나도친박' 정몽준, '원조친박' 최경환과 갈등, 시장 출마는? 최경환 원내대표와 정몽준 의원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새누리당 후보로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박심(朴心)'의 낙점을 받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나도 친박"이라 강조했던 정 의원(사진)이 '원조 친박' 최 원내대표와 고성이 오간 설전을 펼치면서 정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뉴스토마토) 정 의원과 최 원내대표가 ... 박근혜 비방 '조웅 목사' 항소심도 징역 1년6월 박근혜 대통령을 허위로 비방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웅씨(78·본명 조병규)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재판장 강을환)는 20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씨는 구체적으로 다른 객관적 자료를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 민주 "'간첩증거 조작 사건', 국정조사 후 특검해야" 이른바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재판부에 제출한 핵심 증거가 조작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민주당에 이에 대한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민주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을 신뢰할 수 없다며 국정조사 후 특검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없는 간첩을 만들기 위해 타국의 외교문서를 조작하는 ... 민주 "檢 증거조작, 특검 도입 공감대 확산될 것" 16일 민주당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항소심에서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증거가 조작된 것과 관련, "우리는 지속적으로 국가기관 대선 개입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해왔다"며 이번 사태로 "특검 도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될 것"이라 기대했다. 박광온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검찰의 조작된 증거 제출은 한 개인의 인권유린이자 사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