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오롱, 이벤트 직원 포함 2명 유족과 추가합의 코오롱그룹이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사고로 사망한 이벤트 직원과 부산외대 학생 등 2명의 사망자 유족과 장례와 보상에 대해 합의했다. 이로써 사망자 10명 가운데 총 8명의 유족과 합의가 마무리됐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20일 "19일 합의한 사망자 유족 대표 6명에 이어 오늘 유가족 2명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한 유가족은 부산외대 학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이... 이웅열 코오롱 회장, 경주 리조트 붕괴 피해보상에 사재출연 이웅열 코오롱회장이 100여명의 사상자를 낸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강당 붕괴 사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금 중 일부를 사재로 부담한다. 코오롱그룹은 19일 "이웅열 회장이 유족에 대한 보상금 중 일부를 개인적으로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빠르고 원만한 합의가 유족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길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사재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코오... 코오롱 "경주 리조트 사고 유가족 일부와 합의" 코오롱그룹은 19일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 희생자 일부 유족들과 장례 및 보상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사망자 10명 가운데 울산 21세기 좋은 병원에 안치된 사망자의 유족 대표 6명과 보상에 최종 합의했다. 그룹 관계자는 "어떤 위로와 보상으로도 유족의 상처를 치유할 수 없겠지만, 장례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족들의 의사를 존중해 ... 코오롱그룹 "리조트 참사 피해자, 보험금 외 별도 보상협의" 코오롱그룹이 18일 100여명의 사상자를 낸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피해자 보상과 관련해 "보험금 외에 별도의 보상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은 이어 "유족 및 피해자들과 성실히 협의하고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오롱그룹과 이웅열 회장 일가가 지분을 반반씩 보유 중인 마우나리조트는 삼성화재를 비롯한 6개 국내 보험사와 750억원 규모의 재산... '붕괴사고'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어떤 회사? 강당 붕괴 사고로 10명이 숨진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마우나오션개발이 소유하고 관리 운영하고 있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경주 양남면 동남로 982번지, 동대산 해발 500m 지점 210만 평의 부지에 자리해 있다. 지난 2003년 6월 문을 열었으며 코오롱이 지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마우나오션개발이 운영하고 있다. 마우나오션개발은 197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