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銀, 남북이산가족 상봉단 임시환전소 운영 우리은행은 4년여 만에 열리는 '제1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가하는 상봉단에게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환전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상봉행사에서 우리은행은 우리측 상봉단의 집결장소인 속초 한화리조트에 임시환전소를 설치해 19일부터 20일, 22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이산가족 상봉단이 여행경비로 ... (초대형 사기대출사건)우리銀 이체확인서 조작해 제출 3000억원대 대출 사기사건은 우리은행 이체 확인서를 수시로 조작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T ENS 협력업체인 NS쏘울은 우리은행의 인터넷뱅킹 이체확인시스템을 이용해 자금 증빙문서를 수시로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감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검사를 하던 중 대출된 자금이 용도에 맞게 삼성전자 휴대폰 외상 구매 자금으로 집행됐는... 우리銀, 적십자회비 2억8000여만원 전달 우리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에서 전국 962개 영업점이 납부한 적십자회비 2억8000여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우리은행은 저소득층 입원환자 및 가족들의 간병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 중인 희망진료센터의 '보호자없는 병실'사업과 관련해 8500여만원을 추가로 기부하기도 했다. 우리은행은 지... 세뱃돈 넣어둘 만한 은행권 적금 상품은? 설 명절을 전후해 세뱃돈을 저축할 수 있는 금융상품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시중은행들이 내놓은 주니어 통장은 아이들에게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고,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는 '설 맞이 적금'을 5만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최고 연 3.5%의 금리로 매월 최대 50만원... 저소득·취약계층 고금리적금 판매 942억원 증가 은행권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출시한 내놓은 고금리 적금상품 판매가 지난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현재 주요 11개 은행의 고금리 적금상품 판매액은 총 1435억원으로, 1년 전보다 942억원(19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총 계좌 수도 7만7887좌로 5만841좌(187%) 늘어났다. 고금리 적금상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