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정보보호, 내부전문인력 양성 필요" 1억건이 넘는 정보유출사고가 외부인력에 의해 발생한 만큼 내부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카드사 대표 등 증인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를 위한 입법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News1 1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 "빅데이터로 이익창출 기회 만들어내야" "빅데이터는 기존에 있던 생산과정을 정교화하거나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빅데이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이익 창출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한국IR협의회) 장영재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1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IR협의회 조찬강연회에서 '빅데이터와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를 활용한 기업가치 창출'에 대해서 강의했다. 장 교수... "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수집 필수항목 25개" 질타 개인정보보호법상 최소한의 정보수집하도록 했지만 롯데·NH농협카드의 개인정보 필수항목이 25개에 달해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카드3사 개인정보 대량유출 관련 실태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박상훈 롯데카드 사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News1 ... KCB직원 "광고대행업체 대표가 개인정보 먼저 요구" 크레딧뷰로(KCB) 직원 박 모씨가 1억건이 넘는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해 빼돌리기 전에 광고대행업체 대표 조 모씨가 개인정보를 먼저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카드3사 개인정보 대량유출 관련 실태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피의자 박 모 전 KCB 직원이 의원들의 질의... "개인정보 2차 유출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18일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고와 관련해 개최된 청문회에서 2차 개인정보유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카드3사 개인정보 대량유출 관련 실태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가 열리고 있다.ⓒNews1 이날 참고인으로 출석한 임종인 고려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