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베이너 하원의장과 비공식 회동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과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 의장이 비공식 회동을 갖는다. (사진뉴스토마토DB)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은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베이너 의장이 백악관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5일 오전 11시30분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나 각종 현안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베이너 의장...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8명 사망·134명 부상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지금까지 8명이 숨지고 134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베네수엘라 시위 현장 (사진로이터통신)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로 수도인 카라카스에서 4명·카라보보에서 2명·서부 리라와 동부 수크레 지역에서도 각각 1명 등 모두 8명이 숨졌다. 또 13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 오바마, 백악관서 달라이라마와 회동..中, 강력 반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라마(사진)와 만난다. 이에 대해 중국은 강력히 반발했다. (사진로이터통신)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21일 오전 10시 백악관 맵 룸(Map Room)에서 달라이라마와 회동을 갖고 중국의 인권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2010년 2월과 2011년 7월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다. ... 월마트 "최저임금 인상 동의한다" 세계최대 소매업체 월마트가 최저임금을 높이는 방안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19일(현지시간) 데이비드 토바 월마트 대변인은 외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임금 수준이 높아지면 소비자들은 더 많은 달러를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저임금이 높아진다는 것은 매 주 월마트를 찾는 1억4000만명의 고객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진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월마트는 지... (마켓리더톡)앙겔라 메르켈 "미국 인터넷 못 믿는다, 개혁하자"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앙겔라 메르켈 "미국 인터넷 못 믿는다, 개혁하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미국에 대한 불신은 여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자신의 휴대폰까지 도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메르켈 총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해 따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유럽 국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