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日오르고 中내리고 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지난밤 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한 것은 호재였다. 다만 중국내 부동산 리스크가 여전한 것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일본 증시는 1만5000엔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고 대만 증시 역시 상승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2% 넘게 급락해 이틀 연속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고 홍콩 증시 역시 하락 흐름... (중국개장)4거래일 만에 반등..부동산·은행주 상승 25일 중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60포인트(0.03%) 오른 2077.28에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3거래일 연속 지수가 하락세를 지속한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울러 다음달 열리는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인민대표대회)를 앞두고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는... (Asia마감)일제히 하락..中 부동산주 급락 2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 주말 미국의 주택 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뉴욕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증시는 차익 실현 매도와 더불어 엔화까지 강세를 나타내 하락했고 중화권 증시는 은행권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 소식에 부동산주들이 급락하며 일제히 하락했다. ◇日증시, 차익 실현.·엔화 강세..하... (중국개장)부동산 대출 규제 우려..사흘째 하락 24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3.98포인트(0.66%) 내린 2099.72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는 3거래일 연속 약세 흐름이다. 중국의 시중 은행들이 부동산 대출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시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공상은행 등 중국의 일부 은행들은 부동산과 철강·시멘트 산업에 대한 대출을 중...  中증시, 오전장서 급락..1.7%↓(11:03) 24일 중국 증시는 오전 장에서 1.7% 밀리며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일대비 13.97포인트(0.66%) 내린 2099.72에 문을 연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3분 현재 35.98포인트(1.70%) 하락한 2077.71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