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규제총량제? "'보이지 않는 규제' 더 큰 문제" # A보험사는 금감원 신고를 빌미로 으름장을 놓는 블랙컨슈머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금감원이 보험민원 감축지수를 만들고 강도 높은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있어서 악성 민원인의 부당한 요구에도 속수무책이다. # C건설사는 부산에 주택 및 업무시설을 건축하기 위해 구청에 인허가를 신청했다가 불허가 처분을 받았다. 건축법 등 관련법상 저촉사항이 없었으나 주민반대 ... 경제개혁 3개년 계획..경제계 일제히 "환영" 경제계는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해 일제히 환영 의사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정부가 지난 1년간 과감한 추경 편성과 무역투자진흥회의 운영 등을 통해 침체된 경제를 회복 국면으로 전환시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특히 "창업활성화, 벤처 생태계 조성, 제조업과 ICT 융합 등을 통해 창조경제를 구현하고,... 전경련, 회장단 추가영입 불발..위상 추락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20일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최대 관심사였던 회장단의 추가 영입은 없었다. 앞서 재계에서는 '회장단 개편' 문제가 이번 총회의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지만, 추가 영입이 끝내 불발되면서 안건에 오르지 못했다. 전경련은 당초 재계 50위권 그룹들을 대상으로 2~3개 회장단사를 추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 삼성 '밝은얼굴찾아주기'..활짝 웃었다! 삼성이 '밝은얼굴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얼굴기형 수술을 받은 25명의 학생과 가족을 초청해 초중고·대학 입학 축하잔치를 열었다. 삼성그룹은 20일 얼굴기형 수술을 받은 후 초중고와 대학에 진학하는 초등생 2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13명, 대학생 6명과 그 가족들이 19일 서울삼성병원에서 열린 입학 축하행사에 참석해 책가방과 교복, 디지털 카메라 등의 축하 선물을 받았... 박용만 두산 회장, 전경련 회장단 사의 표명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사진)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에서 물러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에 집중하기 위해 전경련 회장단에서 탈퇴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지난해 2월 두산그룹 회장 자격으로 전경련 회장단에 합류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