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말효과 끝나..1월 은행 예금금리 다시 하락 지난해 말 은행들의 예금유치 노력으로 3개월만에 상승했던 수신금리가 1월이 되면서 다시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 1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65%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과 12월에는 각각 2.62%, 2.67%로 집계됐다. 순수저축성예금금리와 시장형금융상품금리가 각각 0.02%포인트씩 하락하면서... (인사)한국은행 ◇2급 이동 ▲기획협력국 강성대 서신구 ▲국제협력실 최덕재 ▲전산정보국 원영남 장욱정 ▲인사경영국 강병천 서원석 ▲인재개발원 조강래 ▲조사국 박진수 이재랑 황상필 ▲경제통계국 김승철 ▲거시건전성분석국 김중연 서정의 하천수 ▲통화정책국 김현기 민좌홍 윤상규 이상형 ▲금융결제국 나승근 안예홍 임철재 ▲발권국 채홍국 ▲국제국 정호석 황문성 ▲외자운용원 ... 설날 코앞인데..5만원권 은행창구 품귀현상 "은행 영업점 전체적으로 5만원권이 부족합니다. 지점별로 조금씩 다르겠지만 고객 1인당 지급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건 아니지만 많은 액수가 필요하다면 지점을 방문하기 전에 먼저 확인하는 게 필요합니다"(A은행 창구직원) 올해 설 명절에도 새 지폐로 세뱃돈을 주고받는 일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만원권은 새 지폐뿐만 아니라 기존에 발행된 지폐도 구하... 17일부터 무역금융지원 전자화..비용 줄고 업무는 빨라져 앞으로 내국신용장 업무가 전면 전자화돼 업체는 굳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무역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은행 등과 공동으로 추진한 '내국신용장 업무 전자화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17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내국신용장이란 수출업자가 수출품을 제조·가공하는데 필요한 수출용 원자재나 완제품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