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부산 광안2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SK건설은 부산 수영구 '광안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도급액은 총 2055억원 이며,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지하 3층~지상 27층, 13개동 총 1240가구 규모로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중 595가구가 조합원 물량이다. 이 단지는 오는 2016년 11월 착공과 동시에 분양하며 오는 2019년 6월 준공예정이다. 부산 광안2구역은 광안리해... SK네트웍스 신사옥, 세계적 친환경건축물 인정 SK건설이 지은 'SK네트웍스 신사옥'이 세계적인 친환경건축물로 인정 받았다. 24일 SK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지은 SK네트웍스 신사옥이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SK건설이 지은 건물 중 세 번째 쾌거다. 지난 2011~2012년 플래티넘 등급(최고등급)을 획득한... 현대건설 컨소, 6조4400억원 이라크 정유공장 수주 현대건설(000720)과 GS건설(006360),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국내 4개 대형 건설사는 60억4000만달러(한화 약 6조4400억원) 규모의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를 공동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 금액은 단일 플랜트 공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한국 업체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 협력을 통해 해외 대형 프로젝트를 공동수주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분... SK건설, 쿠웨이트 총 누적수주액 68억달러 달성 SK건설이 지난 20년간 쿠웨이트에서 총 누적 수주금액 68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SK건설은 GS건설(006360)과 일본 JGC와 함께 CFP(Clean Fuels Project) 프로젝트 중 48억달러 규모의 미나 알 아흐마디(MAA) 정유플랜트 공사를 따냈다. 이로써 SK건설은 쿠웨이트에서만 총 13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누적 수주금액 70억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1994년 ... SK건설, 美 'LNG액화플랜트' 첫 진출..15.7억달러 MOU SK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해외 천연가스 액화플랜트 건설분야에 진출한다. 11일 SK건설은 매그놀리아 LNG와 미국 루이지애나주 찰스호 인근에 연간 34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 액화플랜트를 짓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그놀리아 LNG는 호주 천연가스 회사인 LNG Limited의 자회사다. SK건설은 내년 초 매그놀리아 LNG와 EPC(상세설계·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