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 풀HD 탑재한 하이엔드 카메라 출격 소니가 전문가급 하이엔드 카메라를 출시했다. 전작에 비해 스펙과 기능은 향상됐지만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출고가는 51만9000원으로 책정했다. 소니코리아는 4일 프리미엄 풀HD 영상과 흔들림 없는 30배 광학 줌 촬영을 지원하는 전문가급 하이엔드 카메라 'DSC-HX60V'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전문 사진 촬영을 위한 고성능 고배율의 사양을 지원하는 소니 'HX 시리즈'의 ... 소니, 미국 법인 직원 1000명 감원·매장 20개 폐쇄 일본 전자기업 소니가 본격적으로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사진로이터통신)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소니가 실적 개선을 위해 미국 내 운영 중인 직영 매장 31개 중 20개를 폐쇄하고 미국 법인 직원 1000여명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소니가 이달 초 전 세계에서 직원 5000명을 감원하고 TV사업을 분사시키기로 한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이다. 최근 애플... (MWC2014)또 하나의 주연 '웨어러블'..춘추전국시대 도래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스마트폰과 함께 또 하나의 주연으로 각광 받는 디바이스. 몸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기기다. 지난 수년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개발에 주력했던 국내외 전자기기 업체들이 이제는 웨어러블 기기 개발 경쟁에 돌입했다. 아직 시장이 초기 단계인 데다, 그간 이익 창출의 근원이었던 스마트폰이 성장 정체에 직면하면... (MWC2014)위기의 소니, 모바일로 '극약처방' 1조원 가량의 순손실과 5000여명의 감원 등 지난해 순탄치 않은 길을 걸었던 소니가 모바일 기기로 승부수를 던졌다. 재기 여부를 가늠하는 사실상 최후의 한 수다. 소니는 24일(현지시간)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지상 최대의 모바일 축제 'MWC 2014'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최신 모바일 제품 4가지를 선보였... 후지필름, X-T1에 "절대 신뢰성"..미러리스 3위 도약 제시 후지필름이 올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3위로 도약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놨다. 이처럼 가감없이 목표를 제시하는 건 신작 X-T1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20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후지필름 80주년 비전 선포 및 X-T1 출시' 간담회를 갖고, 오는 24일 전문가급 렌즈 교환식 카메라 X-T1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