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울렛 과열 서울 서남부..중소업계 '긴장' 올해 서울 서남부 지역에 대기업의 아울렛이 잇따라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소업계의 우려와 소비자의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069960)은 금천구 가산동 하이힐 위탁 운영으로 도심형 아울렛 사업에 진출한다. 하이힐은 지하 1층, 지상 9층에 총 영업면적은 7만9000㎡ 규모로, 국내 도심형 아울렛 중 가장 넓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오랜 백... 현대카드, 봄맞이 M포인트 이벤트 현대카드가 봄을 맞아 다양한 부문에서 M포인트 사용과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하는 ‘3월 M포인트 DAY’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새 학기를 맞은 자녀를 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5일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구매금액의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20일에는 에뛰드하우스 온라인쇼핑몰에서 쇼핑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보떼(BEAUT... W몰, '해외명품 할인전' 진행 W몰은 개점 7주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10층 특별 행사장에서 '해외명품 브랜드 할인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W몰 최초의 해외명품 브랜드 초대전으로, 병행수입을 통해 최대 70%까지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프라다, 구찌, 디올, 펜디,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 20개 유명 브랜드 1만여점을 만날 수 있으며, 가방, 지갑, 신발, 선글라스, 스카프, 액세서리 등 ... 시장 변화 탓에 카드모집인도 감소 인터넷, 스마트폰 등 카드사들의 회원모집 채널이 다변화되면서 오프라인으로 신규 모집하는 카드 모집인의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더욱이 신규발급 기준강화와 지난 2012년 말 카파라치(신용카드 불법모집 신고 포상)제도 시행에 따른 여파로 모집인수가 급감한 모습이다. 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협회에 등록된 카드 모집인 수는 3만4629명으로, ... 카드사, '재능기부' 이어간다 카드사들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물질형태가 아닌 재능기부가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SK카드는 '재능기부봉사단'을 꾸려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능기부봉사단은 휴일과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매출·비용·메뉴 분석을 통한 수익성제고 컨설팅 ▲유동인구 및 상권분석 등을 기초로 통일된 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