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준양 회장 이임.."떠나는 발걸음 가볍지 않다" “포스코의 DNA가 된 '도전과 혁신'을 이어간다면 당면한 위기를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정준양 회장이 39년의 포스코 생활을 마무리했다. 정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어려운 환경에 회사와 여러분을 뒤로 하고 떠나는 발걸음이 결코 가볍지는 않다“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정 회장은 "1975년 3월 입사해 제철소 현장에... CJ E&M·호텔신라, 1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최고' CJ E&M(130960), 호텔신라(008770), SK하이닉스(000660) 등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 1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동기 대비 높은 상장사는 CJ E&M, 호텔신라, SK하이닉스, 포스코 ICT 등의 순이다. (자료제공에프엔가이드, 한국거래소) CJ E&M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89.29% 증가한 ... 권오준號 닻 올렸다..조직개편·인적쇄신 마무리 권오준號가 닻을 올렸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포스코의 주력 사업인 ‘철강업의 경쟁력 강화’로 요약된다. 포스코는 11일 기존 기획재무, 기술, 성장투자, 탄소강사업, 스테인리스사업, 경영지원 등 6개 부문을 철강사업, 철강생산, 재무투자, 경영인프라 등 4개 본부제로 개편하고, 이에 따른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탄소강, 스테인리스, 성장... (인사)포스코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이정식(포항제철소장) ◇전무▲임창희(유럽사무소장) ▲김원기(글로벌마케팅조정실장) ▲고석범(노무외주실장) ▲김지용(철강솔루션센터장) ▲이영기(POSCO-Japan 법인장) ▲김세현(프로젝트지원실장) ▲장인화(신사업관리실장) ◇상무▲주상훈(광양연구소장) ▲김동호(CSP 법인장) ▲윤한근(포항연구소장) ▲최주(광양 선강담당 부소장) ... (인사)신한금융투자 <신임> ◇지점장▲ 유성지점장 선희찬 <전보> ◇지점장▲ 대전둔산지점장 김미라 ◇센터장▲신한PWM대전센터 개설준위비원장 이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