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인터, 전병일 체제 돌입..사내이사 선임 주총 통과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을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전병일 사장은 이동희 부회장의 뒤를 이어 대우인터내녀설 대표이사에 공식 취임한다. 전 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이동희 부회장은 1년 임기의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7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 트레이더에서 오거나이저로..종합상사의 변모 글로벌 경기 침체로 영업이익률이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부진을 겪고 있는 종합상사들이 새로운 수요처 만들기에 안간힘이다. 돈이 될 만한 물품을 싸게 사서 비싸게 되파는 방식으로 마진을 남겼던 전통적인 트레이더(Trader)에서 탈피해 최근에는 물품이 필요할 만한 수요처를 직접 개발하는 오거나이저(Organizer)로 변모하고 있다. 오거나이징(Organizing) 사업은 상사... (종목카운슬러3부)대우인터내셔널 <종목 카운슬러 3부> 진행: 어희재 앵커 캐스터: 이지은 기자 출연: 강준구 전문가 / 장용준 대리(동양증권 구로지점) ▶기접수 종목 2 - 장용준 대리 ·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매수가 28,000원 / 비중 40% - ▶종목 점수(100점 만점에 5점 단위) - 강준구: 75점 - 장용준: 95점 <강준구 전문가> ▶항목별 점수(별점: 5개 만점) - 기본: 3점 - ... 대우인터, 14억달러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대우인터내셔널은 19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14억달러(약 1조6000억원) 규모의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알제리 국영 전력청은 알제리 내 6개 지역에 각각 총 9600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발주했다. 이중 대우인터내셔널-현대컨소시엄은 비스크라, 지젤 2개 지역에 각각 1600MW급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 대우인터, 사우디에 연산 15만대 車 공장 프로젝트 추진 대우인터내셔널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연산 15만대 규모의 자동차 공장 설립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8일 대우인터내셔널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가 추진하는 자동차 공장 설립 프로젝트에 지분투자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10억달러(약 1조605억원) 규모로 연간 자동차 1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