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FC축구)포항, 산둥루넝 상대로 '5년 만에' 16강 노린다 포항스틸러스가 산둥루넝을 상대로 2010년 이후 5년 만에 조별예선 통과를 노리고 있다. 포항은 오는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산둥루넝과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포항은 지난 2010년 이 대회 H조에서 산둥루넝과 만나 1차전과 2차전 모두 승리하며 16강에 오른 바 있다. 포항 측에 따르면 당시 경기에서 득점했던 김재성과 김태... (프로축구)K리그 챌린지, 17일 개막 앞두고 '한 자리에' 오는 22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개막에 앞서 10개 구단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오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독과 선수들의 축구헌장 선서를 시작으로 팬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 질의 응답 시간과 2014 시즌 유니폼... (AFC축구)전북현대, 광저우와 3년째 만남..'첫 고비' K리그 '1강'으로 꼽히는 전북현대가 승승장구 속에 첫 고비를 만난다. 상대는 지난 시즌 아시아 정상을 차지한 '머니파워'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다. 전북은 18일 저녁 9시(한국시간) 중국 광저우의 톈허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광저우와 맞붙는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G조 선두가 갈린다. 사실상 동아시아 최강 팀... (프로축구)4경기 연속골 김신욱 "이미지 트레이닝의 결과" 울산현대의 김신욱(26)이 4경기 연속골의 비결로 이미지트레이닝을 꼽았다.김신욱은 16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경남FC와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라운드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0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 팀의 3-0 승리에 힘을 실었다.김신욱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 2차전과 K리그 클래식 2경기를 포함해 4경기 ... (프로축구)권오갑 연맹 총재 "고향 팀인 성남FC 선전 기원"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가 시민구단으로 재탄생한 성남FC의 선전을 기원했다. 권오갑 총재는 14일 신문선 성남FC 대표이사와 전화통화를 통해 "프로축구연맹 총재로서 K리그의 발전을 가장 먼저 도모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고향 팀인 성남FC의 선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남FC는 오는 15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서울FC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