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KGC인삼공사, 이동남 감독대행 체제 유지 안양 KGC인삼공사의 이동남(39) 감독대행이 다음 시즌에도 팀을 지휘한다. KGC인삼공사는 19일 "지난 2월 감독대행으로 선임된 이동남 감독대행의 지휘권을 다음 시즌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성인 단장은 "이 감독대행은 우리 팀에서 5시즌의 코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면서 "KGC의 부활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선임 배경을 전... (프로축구)박지성, 오는 5월 경남FC와 친선전 출전 '산소 탱크' 박지성(33·PSV에인트호번)이 경남FC와 경기에 나선다. 경남FC는 오는 5월24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박지성이 소속된 PSV에인트호번과 초청경기를 치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지성은 최소 45분 이상 뛸 예정이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4강 신화'를 썼던 거스 히딩크 감독(68)도 PSV에인트호번의 기술고문 자격으로... (오늘의프로농구)오리온스-SK '울산이냐 잠실이냐' 울산과 잠실 중 선택의 열쇠는 고양 오리온스가 쥐고 있다. 오리온스는 19일 저녁 7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5전3승제) 서울 SK와 맞대결을 펼친다. 1승2패로 뒤져있는 오리온스는 이날 이겨야 잠실로 건너가 5차전을 치를 수 있다. SK는 하루라도 빨리 오리온스를 물리쳐야 좀 더 쉬고 4강에서 울산 모비스를 만날 수 있... 전북현대, 광저우전서 드러난 '왼쪽 수비 불안' 전북현대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에게 '오심'으로 패했으나 왼쪽 측면 수비 불안은 약점으로 드러났다.전북은 K리그 클래식 '1강'으로 꼽힐 만큼 공격에서는 파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따금 지적된 수비 불안이 광저우전에서 보였다. 전북은 18일 중국 광둥성 톈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예선 3차전 광저우와 경... (프로농구)전자랜드, KT에 승..'인천에서 5차전' 인천 전자랜드가 부산 KT를 상대로 귀중한 1승을 올렸다. 전자랜드는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5전3승제)에서 부산 KT에 72-6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시리즈 전적 2승2패의 균형을 맞추며 승부를 홈에서 열릴 5차전으로 끌고 갔다. 플레이오프 시작에 앞서 "5차전까지 갈 것"이라던 두 팀 감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