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서울 SK, 김선형-주희정 동시 투입으로 '4강행' 서울 SK가 가드 두 명을 동시에 투입하는 '투가드 시스템'을 발판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SK는 1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5전3승제)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63-60으로 눌렀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4강행을 확정했다. 한 때 21점까지 앞섰던 SK는 4쿼터 3분여를 남기고 이현민에게 3점슛을 얻어 맞아 59-5... (프로농구)KGC인삼공사, 이동남 감독대행 체제 유지 안양 KGC인삼공사의 이동남(39) 감독대행이 다음 시즌에도 팀을 지휘한다. KGC인삼공사는 19일 "지난 2월 감독대행으로 선임된 이동남 감독대행의 지휘권을 다음 시즌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성인 단장은 "이 감독대행은 우리 팀에서 5시즌의 코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면서 "KGC의 부활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선임 배경을 전... (프로축구)박지성, 오는 5월 경남FC와 친선전 출전 '산소 탱크' 박지성(33·PSV에인트호번)이 경남FC와 경기에 나선다. 경남FC는 오는 5월24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박지성이 소속된 PSV에인트호번과 초청경기를 치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지성은 최소 45분 이상 뛸 예정이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4강 신화'를 썼던 거스 히딩크 감독(68)도 PSV에인트호번의 기술고문 자격으로... (오늘의프로농구)오리온스-SK '울산이냐 잠실이냐' 울산과 잠실 중 선택의 열쇠는 고양 오리온스가 쥐고 있다. 오리온스는 19일 저녁 7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5전3승제) 서울 SK와 맞대결을 펼친다. 1승2패로 뒤져있는 오리온스는 이날 이겨야 잠실로 건너가 5차전을 치를 수 있다. SK는 하루라도 빨리 오리온스를 물리쳐야 좀 더 쉬고 4강에서 울산 모비스를 만날 수 있... 등기임원 연봉 높다고?.."글로벌 기업 대비 오히려 낮다" 국내 상의 5개 기업의 등기이사 연봉이 미국 상위 30개 기업의 평균 연봉의 19%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달 말부터 5억원 이상 등기임원의 연봉 공개를 앞두고 국내 기업 경영진들의 연봉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기업과 비교하면 보상이 낮은 편이라는 분석이다. 1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가 포춘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의 2011~201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