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숨은 규제' 개혁..6월까지 마무리 금융현장 곳곳에 있는 '숨은규제'가 오는 6월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26일 금융위원회는 21개 금융감독원과 금융관련 협회, 금융공기업 등 유관기관과 함께 회의를 열고 숨은 규제 개혁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숨은 규제 개선을 위해 3월 중으로 규제목록을 마련하고 5월까지 기관별로 개선방안을 마련한 뒤 6월까지 금융현장에 숨어있는 규제개선 작업을 마무리 ... 현오석 "규제영향평가 공개..국민이 판단할 것"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규제의 영향을 분석해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익단체 반대가 심한 민감한 규제의 경우, 규제 영향에 대한 효과를 공개하면 국민들이 판단, 특정 집단에 대한 수혜나 불이익이 돌아가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 규제 ... 내년부터 조세감면 어려워진다..'성과평가' 강화 정부가 현재 재정사업 평가시 운용 중인 심층평가·예비타당성 조사제도를 오는 2015년부터 조세지출 분야에 본격 도입한다. 성과평가를 강화해 조세감면을 무분별하게 요구하거나 일몰 이후에도 관행적으로 감면이 연장되는 사례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의 신규 감면을 건의할 때 예비타탕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신설이 불가능하고, 일몰이 도래한 ... (택스토리)세금 잘 내면 나라에서 호텔숙박비도 준다 '잘 해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죠? 자칫 잘 못하면 손해를 보게 되고, 정말 잘 해야만 본전을 찾을 수 있는 일에 사용하는 말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세금'에 대해서도 이 말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제 때 잘 신고하고 내면 본전이고, 미루거나 잘못 내면 가산세를 물거나 세무조사를 받는 등 불이익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세금도 잘 내면 본전을 넘어서는 이익이 생긴다는 사실을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