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저축은행, 증자 없이 출장소 설치 가능" 저축은행은 앞으로 증자 없이 지점 또는 출장소 설치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올해 3분기까지 저축은행 신용평가 시스템도 한단계 개선한다. 28일 금융당국은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저축은행 관계형 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저축은행 설치목적인 지역 밀착을 통한 관계형 금융을 활성화 하려면 규모 점포 설치가 쉬워져야 한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이다. 이에따라 저... 금융위, '숨은 규제' 개혁..6월까지 마무리 금융현장 곳곳에 있는 '숨은규제'가 오는 6월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26일 금융위원회는 21개 금융감독원과 금융관련 협회, 금융공기업 등 유관기관과 함께 회의를 열고 숨은 규제 개혁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숨은 규제 개선을 위해 3월 중으로 규제목록을 마련하고 5월까지 기관별로 개선방안을 마련한 뒤 6월까지 금융현장에 숨어있는 규제개선 작업을 마무리 ... 다음달부터 대부업 최고금리 34.5%로 인하 다음달 2일부터 대부업 최고금리가 연 34.5%로 낮아진다. 금융위원회는 25일 국무회의에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부업 최고금리가 현행 연 39%에서 연 34.9%로 4.1%포인트 낮아진다.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이와 함께 ▲대부업 영업실태의 인터넷 홈페이지 게재 ▲영업정지, 등... 자산 1000억원 이상 비상장 기업, 재무제표 증선위 제출 '의무' 내년 하반기부터 자산총액이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 기업은 감사 전 재무제표를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하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의 개정안에 따라 이같은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2015년 하반기부터 자산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 주식회사가 감사 받기 이전 재무제... '75세'까지 가입 노후실손보험, 오는 7월 출시 노후 실손의료보험 가입연령이 현재 65세에서 75세로 확대된다. 20일 금융위원회는 노후실손의료보험 출시를 위해 보험업 감독 규정을 개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노후실손보험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100세 시대를 대비한 금융의 역할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다. 이번 상품은 기존 실손의료보험보다 가입연령을 늘리고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가입연령을 최대 65세에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