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11건 1조3400억원 금융투자협회는 다음달 첫째주(3월 31일~2014년 4월4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에스케이브로드밴드 29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1건, 1조34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전주 대비 19건 줄어들고 7460억원 늘어난 결과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3400억원(11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8900억원, 차환자금 450... 거래소 회원사, 주주협의회 개최..집단행동 나서 국내 증권 및 선물회사들이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집단행동에 나섰다. 거래소 지분을 보유한 증권 및 선물사 경영진은 28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주주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협의회는 매매시스템 운영, 배당금 책정, 각종 수수료 체계 등과 관련해 거래소가 회원사들과 충분한 논의 없이 의사를 결정한다는 판단에서 주주사들이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 금융투자업계 사회공헌백서' 발간 금융투자사회공헌위원회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유관기관 등 금융투자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을 담은 ‘2013 금융투자업계 사회공헌백서’를 27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하는 이번 백서는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자본시장’이라는 주제로 2012년부터 2013년 12월말까지 금융투자업계가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모았다. 백서는 금...  민감주 '단기 트레이딩' 전략 유효 코스피 시장이 지난 25일 급락했던 코스닥에 비해 선방하는 흐름을 보인 가운데 이제는 낙폭 과대 대형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26일 증권가는 기술적 과열 국면에 접어든 중소형주 대신 철강, 화학과 일부 조선주 중심의 단기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각각 0.56%, ... 운용사 성적, 대형사 보다 소형사가 '우월' 운용 규모가 작은 자산운용사들이 국내외 주식형 펀드에서 대형사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가 펀드조회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판매잔고가 많은 대형사의 지난해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평균 0.97%인 반면 소형사는 2.79%를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 역시 대형 판매사는 평균 3.84%인 반면 소형사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