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직원공제회, 한현철 상임감사 취임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상임감사에 한현철(韓顯哲ㆍ58) 전 감사원 행정안전감사 국장(사진)이 1일 취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한 상임감사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지난 1987년 감사원 국책사업감사단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산업환경감사국 과장·감찰정보... 4월부터 기초생활자 보험료 최대 10% 싸진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보훈대상자 등의 실손의료보험상품 보험료가 4월부터 5~10% 싸진다. 또 외과수술로 한정해 보험금 지급을 못받던 최신수술 기술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감독원은 31일 이같은 내용의 다음달 1일부터 출시되는 보험상품 관련 달라지는 주요 제도에 대해서 고지했다. 우선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보훈대상자의 경우 정부로부터 의... "금융사 M&A, 업권 특성 이해 바탕돼야" 은행과 보험사 간의 인수합병(M&A)은 업권 특성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용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30일 '국내 금융업권간 인수합병 추진현황과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용식 연구위원은 "업권간 인수합병은 업권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을 유도하고, 경쟁을 촉진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며 "(무엇보다)업권 사... 금융당국, 보험사 규제개혁 속도..업계 “글쎄” 금융당국이 박근혜 대통령의 기업 규제개혁 방침에 따라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보험사들은 크게 기대는 하지 않는 모양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규제완화를 통한 보험업 활성화 방안을 제출해줄 것을 전달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렸던 규제개혁의 끝장토론의 후속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 헌재 "수갑차고 조사받는 모습 언론촬영 허용행위는 위헌" 경찰 조사단계에 있는 피의자가 양손에 수갑을 찬 채 조사받는 모습을 언론사에 촬영하도록 허용한 경찰의 행위는 인격권 침해로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7일 보험사기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정 모씨가 "조사받는 모습을 기자들이 촬영하도록 허락한 경찰의 행위로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7대 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