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성준 "법과 원칙에 의거해 방송통신 정책 펼치겠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법과 원칙에 의거해 방송·통신정책을 공정하게 펼치겠다고 밝혔다. 1일 최성준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를 통해 "소신에 따라 법과 원칙을 최우선으로 삼고 이해관계에 흔들리지 않는 방송통신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평생을 법관으로 살아오면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양심과 ... (오늘의 이슈) 4월 임시국회 스타트 4월 임시국회가 시작된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국회인 만큼 여야는 민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일 전망이다. 그동안 처리하지 못한 핵심 민생 법안 역시 산적해 있어 법안 전쟁도 가열화될 것으로 보인다. ◇ 4월 임시국회 스타트 이미 여야는 기초연금법에서 충돌했다. 지난 31일 재개된 '여야정 협의체'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존 입장만 다... 청문회 앞둔 최성준 방통위원장 후보, 각종 의혹 잇따라 내달 1일 국회 청문회를 앞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후보자에 대해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31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상대로 세금 탈루와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대대적인 공세를 이어가면서 험난한 인사청문회를 예고했다. 먼저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최 후보자의 장녀가 보유하고 있는 1억4000만원의 예금에 대한 ... 최성준 방통위원장 내정자 "대통령과 인연없다"(종합)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56·사법연수원 13기)는 14일 자신이 방송통신위(방통위)원장에 내정된 데 청와대와 정부, 여당의 인연이 작용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최 내정자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이 익숙한 사람을 중용하는 특징이 있는데 어떤 인연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인연을 찾을 수 없었다"고 답했다. 최 내정자는 현직 법관을 ... 최성준 방통위원장 내정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위원..서로 보완"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56·사법연수원 13기·사진)는 14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내정된 데 대해 "(방통위도)법원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재판하듯 정책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최 내정자는 내정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재판하듯 (방송통신)위원회도 방송통신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그것을 잘 헤아려 정책에 반영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내정자는 "최근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