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분양물량, 3월 대비 2배↑..3만7천여가구 다음달 분양물량이 지난달 보다 2배정도 늘어난다. 3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65곳에서 총 4만4576가구 중 3만718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임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제외) 이는 지난달 1만6264가구보다 2.2배 이상 증가한 물량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7485가구보다 2.1배 이상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지역이 1만1634가구로 전국에서 31.3%, ...  4분기 경제성장률 상향..움츠렸던 美경제 '청신호'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소폭 상향조정됐다. 미국 경제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이 당초 발표했던 것보다 크게 늘어나며 경제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주택시장이 뒷걸음질 치고 있다는 점과 올초 이상한파로 주요 경제지표가 다소 부진하게 나왔던 점 등을 감안하면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은 다시 소폭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 (주간부동산시황)서울 아파트값 15주만에 하락 반전 서울 아파트값이 15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재건축 아파트를 필두로 가파른 가격상승세를 보이며 되살아나던 매매시장이 임대소득에 따른 과세 부담감으로 매매 상승폭이 둔화됐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1% 하락률을 기록했다. 재건축 아파트는 -0.13%로 지난주보다 하락폭을 키웠으며 일반 아파트도 0.01%로 상승폭이 한층 둔화됐다. 1·2기 ... 상업용 부동산, 공실 늘고 수익률 '뚝'..일부는 안정 투자수익을 보장해주던 상업용 부동산이 지난해 공급 과잉 등으로 수익성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빈사무실이 자꾸 늘어나는데다 지역별로 수익률 편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2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은 오피스 빌딩이 전년 대비 0.25%p 하락한 5.30%, 매장용 빌딩은 전년 대비 0.07%p 하락한 5.18%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공실률... '집 앞으로 봄 나들이 갑니다'..단지 내 녹지공간 '주목'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단지 내 녹지공간이 많은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녹지공간이 많은 아파트는 단지 내 공원이 조성돼 있거나 공원이 인접해 있다. 조망권과 쾌적함은 물론, 산책과 조깅 등 여가활동도 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삶의 만족도 높은 편이다. 특히 과거 단순한 조경시설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단지 절반을 녹지공간으로 설계한 '공원 아파트'들이 등장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