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 이호준, 마산구장 첫 만루홈런 날려 그동안 NC는 구단의 홈 구장인 창원 마산구장에서 수많은 홈런을 쳤지만 만루포만큼은 날리지 못했다. 하지만 5일 드디어 첫 만루포가 나왔다. NC 다이노스의 주장 이호준은 5일 오후 창원 넥센 히어로즈 상대 경기에서 5회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이호준은 이날 5회 1사 만루 상황에서 강윤구의 4구 슬라이더 공을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의 홈런으로, '2-3'으로 지던 N... (MLB)'류현진 2이닝 8실점' 다저스, 홈 개막전 SF 상대로 4-8 敗 LA 다저스타디움 홈 개막 경기 선발'의 중책을 맡은 류현진이 끝내 아쉬운 투구를 보이며 팀의 패배를 불렀다. 물론 류현진의 초반 난조만 패배 원인이 된 것은 아니다. 수비진도 잇따라 흔들렸다. 경기력만 되짚으면 다저스가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 류현진은 5일 오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LA 다저스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 8피안타 8실... 옥스프링 "강민호의 리드를 믿고 던진 것이 좋은 결과" 롯데의 외국인 투수인 크리스 옥스프링(37)이 뛰어난 투구로 울산 야구장 개막경기를 경축했다. 옥스프링은 4일 저녁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며 '6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6이닝 동안의 투구가 82개에 불과할 정도로 별다른 위기없이 경기를 이끌었다. 주자를 스코어링 포지션에 내... '손아섭 2타점·옥스프링 무실점' 롯데, 울산 문수구장 개장경기 승리 '제2구장' 울산 문수구장의 첫 정규경기를 치른 롯데가 울산의 만원관중 앞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4일 저녁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4-2로 승리했다. 경기 막판에 위기 상황에 몰리기도 했지만, 선발 옥스프링의 무실점 완벽 투구와 경기 초반 터진 타선의 활약 덕택에 홈팀 롯데는 울산 팬들에게 멋진 기억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