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말레이 항공기 실종 30일..호주 총리 "희망 버리지 않는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던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보잉 777 여객기(편명 MH370)실종된 지 30일째를 맞았다. 실종기의 단서를 찾기위해 국제 수색대의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희망이 남아있다"는 말을 남겼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벗 총리는 일본 방문 중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실종기 수색작업은 여전히 희망적"이라... 호주 2월 무역흑자 12억호주달러..예상 상회 지난달 호주 무역수지가 흑자폭은 축소됐지만 예상은 상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호주 통계청은 2월 무역수지가 12억호주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 수정치 13억9200만호주달러에 못 미치는 것이지만 예상치 8500만호주달러는 상회하는 결과다. 이 중 수출이 전달에 비해 변화가 없었던 가운데, 수입은 전월 대비 1% 증가해 무역수지 흑자폭 축소를 이끌었다. ... 호주 총리 "말레이시아 실종기 추정 물체 발견..정찰기 급파"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보잉777 여객기(편명 MH370)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호주 인공위성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토니 애보트 호주 총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인공위성을 통해 인도양에서 실종 항공기로 추정되는 두 개의 물체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애보트 총리는 이어 "이 물체를 찾기 위해 호주 공군 소속 오리온 정찰기... 김제남 의원 "한-호주·캐나다 FTA, 경제효과 없어" 우리나라가 호주, 캐나다와 맺은 자유무역협정(FTA)의 경제적 효과는 생각보다 미미하고 오히려 무역적자만 증가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한-호주·캐나다 FTA의 경제효과를 분석한 연구용역 두건을 언급하며 "두건의 FTA로 무역수지가 모두 악화되고 경제효과도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FTA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이... "말레이시아 항공기, 인도양에 추락했을 것" 실종된 지 일주일이 넘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편명 MH370)가 인도양에 추락했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 특별 요원 출신인 마이크 로저스 하원 정보위원회 의장은 CBS에 출연해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실종 항공기가 인도양 해저에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지금으로서는 그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