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HN, 영업·인프라 2원체제로 전격분사 지난해 매출 1조를 돌파한 거대 인터넷기업 NHN(www.nhncorp.com)이 두 개의 회사로 분할된다. NHN은 자사의 광고플랫폼과 영업·인프라 부문을 분리, 온라인 광고상품 및 서비스의 고도화와 효율적인 관리·운영 업무를 담당할 신설법인 ‘NHN IBP(Internet Business Platform)’를 설립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NHN IBP는 국내 최고의 플랫폼 운용 역량을 바탕으... '1조 클럽' NHN도 임금동결·복지축소 지난해 매출 1조를 돌파한 NHN이 불경기와 시장전망 불투명을 이유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중복업무를 한 곳으로 모으는 등 대대적인 구조 개편에 돌입한 정황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은 지난 2월초 임금동결을 선언하고 사원들의 복지 일부를 축소 운영하는 등 경기하락과 불투명한 경제전망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경영지원 자회사 ... '1조 클럽' NHN도 임금동결·복지축소 지난해 매출 1조를 돌파한 NHN이 불경기와 시장전망 불투명을 이유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중복업무를 한 곳으로 모으는 등 대대적인 구조 개편에 돌입한 정황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은 지난 2월초 임금동결을 선언하고 사원들의 복지 일부를 축소 운영하는 등 경기하락과 불투명한 경제전망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경영지원 자회사 ... NHN, 영업-인프라부문 사업분할 NHN은 영업·비즈니스 플랫폼 부문과 인프라 부문을 엔에이치엔아이비피로 사업 분할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이버·다음 법정 선다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말 벌금형에 약식 기소된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이 정식 재판에 회부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의 음악과 동영상이 불법으로 공유되도록 방조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 자회사인 다음서비스와 NHN서비스를 정식 재판에 넘겼다고 3일 밝혔다. 법원은 사안이 벌금을 통한 약식 명령을 하기에는 적... “광고, 이제 골라보세요” 최근 광고가 하나의 정보 콘텐트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 스스로 광고를 선택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은 2일 네이버의 메인 화면 상단 배너에서 이용자가 광고를 직접 선택,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자 사용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개념의 광고인 ‘AD캐스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AD캐스트’는 디스플레이 광고의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