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롯데월드 공사장서 불..25분만에 진화 16일 오전 0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 공사장 46층에 있던 컨테이너 박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컨테이너 박스 안에 있던 건설 자재 일부를 태우고 2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똥이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불이 난 제2롯데월드는 현재 62층까지 지어진 상태로 지상 123... '독산동 롯데캐슬' 대부분 1순위 마감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 옛 육군도하부대 부지에 선보인 '롯데캐슬 골드파크'가 1·2순위 청약에서 대부분 1순위에서 마감됐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3일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497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2524명이 접수, 평균 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천구에 신규분양 물량이 부족해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전셋값 상승으로 내집마련에... 건설사, 아파트 특징 살린 '펫네임' 마케팅 활발 건설사들이 각 단지 입지와 상품 특성을 애칭으로 표현한 이른바 '펫네임(Pet name)'을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실제 브랜드 앞뒤에 붙는 '팻네임'은 굳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이 단지의 장점을 단번에 알릴 수 있어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자주 활용된다. 소비자들이 정보탐색을 많이 하지 않아도 아파트 이름만 보면 입지와 교통여건, 주변환경, 단지의 성격 등을 단번에 알려주는... 대학가 풍부한 수요층으로 건설사들 '주목' 건설사들이 상권과 교통입지, 풍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대학가에 주목하고 있다. 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학교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고정 주거수요가 많아 주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사례가 많다"며 "이에 상권발달과 교통환경이 우수해 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와 거주를 고려한 실수요자 모두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신규분양시장에서도 실제 대학가 ... 오피스텔 투자처, '도심·신도시' 급부상 최근 건설업계가 강남지역의 오피스텔 과잉 공급으로 수익률이 하락하자 새로운 투자처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공급이 끊겼던 도심 지역이나 아예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 지역으로 시선을 돌리는 등 틈새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우후죽순으로 분양되고 있는 오피스텔 중 알짜를 골라내려면 수요자들도 똑똑해져야 한다"며 "분양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