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씨티은행도 당했다..매출채권 위조 180억원 대출사기 3000억원대 사기대출 사건에 이어 한국씨티은행도 유사한 매출채권위조 방식으로 180억원 규모의 사기대출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씨티은행을 제외한 다른 금융사의 추가 피해를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씨티은행 한 지점의 정문 (사진김민성기자)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삼성전자 중국 현지법인에 납품하는 디지텍시스템스가 매출채권 ... 관리·감독 방치된 2만여 대출모집인..피해는 '소비자'가 금융당국이 대출모집인을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어 소비자만 피해를 입고 있다. 최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와 씨티은행에서 일어난 고객 정보 유출 사건도 대출모집인에 대한 당국에 허술한 관리에 책임이 크다는 지적이다. 은행권 사상 최대인 개인정보 13만건이 유출돼 검찰수사까지 이어졌는데 이번 사고에 연루된 대출모집인에 대한 관리 감독할 법규가... 끊이지 않는 금융권 정보유출 사고..당국은 늘 '뒷북'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고객 대출 정보가 다량 유출되는 등 금융권 정보유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사고가 날 때마다 사태 수습에만 급급한 금융권과 금융당국이 확실한 고객정보 관리는 물론 선제적으로 감독하고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과 SC은행 직원이 13만여건의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이에 창원지... SC·씨티은행 고객 대출정보 13만건 유출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고객 대출 정보 13만여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권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SC은행 10여만건, 한국씨티은행 3만여건 등 도합 13만여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혐의로 위·수탁 업체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검찰에 구속됐다. 이번 사고로 이들 은행의 해당 고... 씨티銀, 국제 현금카드 발급 수수료 면제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9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하이브리드 카드인 ‘씨티체크+신용카드’를 발급 받는 고객에게 국제현금카드 발급수수료 3만원을 면제해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국제현금카드는 미국, 중국을 비롯한 해외 30개국의 씨티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이용할 경우 1달러 인출 수수료와 인출액의 0.2% 네트워크 수수료만으로 씨티은행 계좌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