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협력업체 대표단, 지경부 도움 요청 쌍용자동차 협력업체 채권단 대표들이 4일 지식경제부를 방문해 산업은행의 자금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쌍용차의 협력업체인 융진기업, 유진에스테크, 유진정공 등 3곳이 법정관리를 신청하고 한 곳은 최종부도 처리된데다 7~8개 업체가 추가 부도위기에 처하는 등 점점 위기가 확대되는 상황에 이르자 정부에 대책을 호소하고 나선 것. 그러나 지경부는 ... 2월 車 실적, 르노삼성 나홀로 상승세 지난달 판매실적이 2일 공개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의 표정이 세방향으로 엇갈렸다. 먼저 웃는 표정을 지은 쪽은 자동차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내수와 수출을 합쳐 두자리수의 판매신장율을 기록한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은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2월 대비 각각 3.9%, 3.2% 감소한 판매실적을 기록한 것에 비해 11.7%의 판매 ... 쌍용차 2월 판매, 전년대비 70% 급감 지난달 6일 기업회생절차를 시작한 쌍용자동차가 지난 2월 한달간 내수와 수출을 합쳐 전년 동기 대비 70% 가까이 급감한 2369대를 팔아 저조한 판매율를 보였다. 내수의 경우 지난 한달간 1602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달의 3035대에 비해 51.5% 줄어든 판매량을 기록했다. 수출 또한 지난해 같은달 4427대보다 무려 83.7% 급감한 767대 판매에 그쳤다. 그러나 기업... 장 마감 후 주요뉴스(25일) KT-反KT, 공정위 결정에 희비 교차 KT-反KT, 공정위 결정에 희비 엇갈려(030200)KT와 KTF합병이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KT와 반KTF진영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공정거래 위원회는 KT와 KTF의 합병을 조건없이 승인하는 의견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키로 했습니다. 현재 반 케이티진영은 공정위의 심사결과에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한편 KT는 최종결정권을 갖고 있는 방통위가 현...  쌍용차, 자본잠식 우려..下 급등세를 지속했던 쌍용차가 자본잠식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23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1425원을 기록,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마감했다. 쌍용차는 지난 20일 장 마감 후 지난해 2274억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쌍용차는 2007년 441억의 영업흑자를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