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사 M&A, "경쟁력 위해 필요" vs "매력없어" 1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뉴스토마토 주최 '2014 의료개혁 대토론회'에서는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약업계 M&A'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제약회사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을 위해선 인수합병(M&A)가 필요한데 왜 우리는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M&A 이슈를 꺼내들었다. 노 회장은 "제약업계에 뼈아픈 이야기가 될 ...  의료제도 혁신 공감..해법엔 '각론' "보건의료제도 괜찮냐구요? 절대 아닙니다." 의료계고 시민단체고 할 것 없이 의료제도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단, 건강보험료와 수가 인상, 의료인들의 근무환경 등 현재 빚어지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서는 이견을 보였다.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16일 오후 2시 여의도 렉싱턴 호텔 15층 그랜드 스테이션에서 개최한 '보건의료제도 ...  "의료양극화 심화, 지역병원은 간호사도 없어" 나영명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정책실장이 국내 의료계 양극화 현상을 주도 하고 있는 소위 '빅5' 병원들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대형병원들의 무분별한 투자 경쟁이 의료 서비스 집중화 현상을 초래해 지역 간 의료 서비스 불균형, 중소·지역 병원의 도태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주장이다.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그랜드 스테이션에서 <뉴스토마토>...  노환규 “정부가 의료기관 편법 부추겨..수가 현실화시킬 것” “그간 원가에 못 미치는 ‘엄청나게’ 저렴한 건강보험수가(원가의 약 70%선으로 알려짐)로 인해 병원은 손실을 줄이고 이익을 늘이기 위해 각종 편법을 동원해야하는 현실에 직면했다. 37년이나 지속된 비정상적인 건강보험제도는 이제 바뀔 때가 됐다. 의사들도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그랜드 스테이션에서 열린 <...  보건의료개혁안 논의할, 토론의 장 열려 의료 개혁 대토론의 막이 오른다. <뉴스토마토>는 16일 오후 2시 여의도 렉싱턴 호텔 15층 그랜드 스테이션에서 '보건의료제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를 놓고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날 의료계와 제약계의 양대 수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발제자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