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통합재정수지 8조2000억원 적자 지난 1~2월 국가 재정건전성을 보여주는 통합재정수지가 8조2000억원 적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통상적으로 1~2월에는 세수가 적게 걷히고, 예산 조기집행으로 종지출이 총수입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가 18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4월호'를 보면 올 1~2월 누계 총수입은 53조3000억원, 총지출은 61억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사... 정부, 1분기 재정집행률 28.8%..계획 대비 0.8%p ↑ 기획재정부는 1분기 재정 집행 실적이 86조1000억원 규모로, 집행률은 28.8%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28%) 보다 0.8%포인트 증가한 규모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올 1분기 재정 집행 실적 등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석준 차관은 "최근 우리 경제는 전체적으로 개선세를 ... 박근혜 대통령 공공기관장들과 첫 대면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기관장들과 처음으로 얼굴을 맞댄다. ⓒNews1기획재정부는 17일 오후에 열리는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 박 대통령이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워크숍에 해마다 한번씩은 대통령이 참석해왔지만 박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워크숍은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의 ... 현오석 "경기회복 위해 2분기 돈 더 푼다" 정부가 경기회복을 위해 2분기 재정집행 규모를 상반기 집행규모 목표(55%)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중소기업 등에 정책금융을 상반기 중 60% 수준으로 조기집행 될 수 있도록 2분기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기회복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