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8경기 연속출루..1볼넷 1사구 1타점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8경기 출루행진을 이었다. 추신수는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 '4타석 1타수 무안타 2사사구 1타점'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2-16으로 대패했다. 추신수는 이날 안타를 더하지 못해 3할1푼8리던 타율이 3할1푼3리(67타수 21안타)로... (MLB)류현진,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자선 사인회 한국에서 벌어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의 성금으로 1억원을 흔쾌히 건낸 바 있는 류현진(27·LA다저스)이 이번에는 사고 피해자를 위해 21일(한국시간) 사인회를 연다. 다저스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이 고국에서 일어난 사고의 피해자를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며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앞서 비바 LA 다저스 행사에 특별 출연... (MLB)추신수, 시즌 첫 3안타..타율 3할대 복귀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이적 후 처음 한 경기에 3안타를 몰아치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연속 5경기 안타 행진이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 상대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의 성적을 써냈다. 이날 호타를 통해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2할9푼에서 3... 삼성 선발 마틴, 한국 첫 승..NC에 5-1 승리 어느새 7위로 추락한 '강팀' 삼성이 재도약을 위한 무게추를 잡았다. 올해로 이제 2년차이지만 현재 선두인 NC와의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손쉽게 이끈 것이다. 화끈한 타격으로 NC를 틀어막은 삼성은 승률 4할대에 다시 진입했고 꼴찌 LG와 홈인 대구에서 3연전을 맞이한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0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서 열린 NC 다이노스 상대 경기에서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