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신 17구 추가발견..사망자 104명 세월호 사고 발생 일주일째.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기다리던 생존자 소식은 없다. 22일 민관합동수사본부는 17구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해 사망자가 총 10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총104명, 실종은 198명으로 집계됐다.  (일문일답)"사람 가장 많은 식당칸, 진입 난항"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려 있는 세월호 식당칸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운지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라운지와 식당 사이에 있는 벽을 부수지 못하고 있는 것.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인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22일 오전 10시 전남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 일각에서 인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고 국장은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  팽목항에 간이 영안실 설치 팽목항에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의 간이 영안실이 설치된다. 박승기 해양수산부 대변인은 22일 오전 10시 전남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신속한 검안·검시를 위해 이르면 오늘 중 팽목항에 간이영안실을 설치하겠다"면서 "다만 유족이 희망할 경우 현재와 같이 목포 소재 병원으로 이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어 "희생자의 영안실 이·안치와 관련해 현재 운영... 국제 스포츠계 인사, 세월호 참사에 애도 메시지 보내 국제 스포츠계의 지도자들도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21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목숨을 잃은 수많은 젊은 학생들과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추모하는 국제 스포츠계 지도자들의 조의전문이 대한체육회로 속속 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리우스 비저 스포츠어코드 회장 겸 국제유도연맹(IJF) 회장은 지난 18일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에...  세월호 사망자 29구 추가발견..총 87명으로 늘어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엿세째 사망자가 87명으로 늘었다. 해경은 21일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3층과 4층 격실에서 29구의 시신을 수습해 사망자가 8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세월호 침몰 사망자는 87명, 실종자는 215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