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민희 "재난방송 컨트롤타워 필요"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세월호 참사 보도 과정에서 노출된 언론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국가적 재난사태 발생 시 언론 특히 방송에서도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News1 최근 일부 매체가 세월호 참사 보도 과정에서 부적절한 질문과 자막으로 국민감정을 자극하고, 검증되지 않은 인물을 출연시켜 혼란을 야기하는 가운데 나온 ...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 호소문 발표 세월호에 탑승했다 구조된 경기 안산 단원고 생존자 학부모들이 22일 정부의 대응 미숙과 언론의 보도 행태를 질타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학부모들은 이날 오전 안산교육지원청 정문 앞에서 "정부는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구조작업을 진행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갇혀 있는 아이들 찾으러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겠다는 애타는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려...  시신 17구 추가발견..사망자 104명 세월호 사고 발생 일주일째.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기다리던 생존자 소식은 없다. 22일 민관합동수사본부는 17구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해 사망자가 총 10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총104명, 실종은 198명으로 집계됐다.  (일문일답)"사람 가장 많은 식당칸, 진입 난항"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려 있는 세월호 식당칸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운지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라운지와 식당 사이에 있는 벽을 부수지 못하고 있는 것.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인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22일 오전 10시 전남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 일각에서 인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고 국장은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  팽목항에 간이 영안실 설치 팽목항에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의 간이 영안실이 설치된다. 박승기 해양수산부 대변인은 22일 오전 10시 전남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신속한 검안·검시를 위해 이르면 오늘 중 팽목항에 간이영안실을 설치하겠다"면서 "다만 유족이 희망할 경우 현재와 같이 목포 소재 병원으로 이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어 "희생자의 영안실 이·안치와 관련해 현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