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전용 신한카드 이르면 9월부터 日에서 사용한다 이르면 9월부터 국내전용 신한카드를 일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된다. 신한카드는 일본 도쿄 NTT DATA 본사에서 진행된 조인식에서 국내전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제휴 조인식은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도쿄 NTT DATA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 국내전용카드 고객(신용, 체크, 법인... 카드단말기 해킹사고로 20만건 개인정보 유출 포스(POS)단말기 해킹 사고로 인해 신한카드와 국민카드, 농협카드 등 고객의 20만건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경찰이 지난해 12월 포스단말기 관리업체 서버를 해킹해 320만건의 카드 거래 정보를 빼낸 일당을 적발한 것과 관련해 정보 유출 내역을 조사한 결과 총 20만5000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 카드사별로... '불완전판매' 신한·KB국민·비씨카드, 기관경고·과태료 불완전판매를 한 사실이 적발된 신한·KB국민·비씨 등 3개 카드사가 기관경고와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금감원은 지난해 6월17일부터 7월19일까지 신한, KB국민, 비씨 등 3개 카드사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 전화를 통한 보험모집 시 보험상품의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안내하는 등 불완전판매를 한 사실을 적발해 제재조치를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카드사는 비과세 복리... 지난해 국세 8.5조원 덜 걷혀..'남은 돈 없다' 지난해 국세가 당초 계획보다 8조5000억원 덜 걷히면서 박근혜 정부 첫해 나라살림이 총 10조9000억원 덜 징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법인세 부진과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 침체로 양도소득세 및 증권거래세 등이 덜 걷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정부가 세금을 거둬 쓰고 남은 돈인 세계잉여금은 마이너스 8000억원 발생, 2년 연속 적자를 ... 급조한 고소득자 증세..반쪽짜리로 시행 지난 연말 국회가 소득세 과표구간을 조정하는 벙법으로 고소득자의 세부담을 늘리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지만 소득세와 연계되는 지방소득세는 종전과 같은 과표구간이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권이 연말 국회에서 쟁점화했던 이른바 부자증세가 반쪽짜리로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15일 국회와 안전행정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소득세 최고세율이 적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