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장암환자 치료비 부담 대폭 준다 대장, 항문 등 절제수술을 받아 장루·요루를 가지고 있는 암환자와 장애인의 치료비 부담이 내달 10일부터 대폭 경감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4일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를 위해 5월10일부터 장루·요루 환자가 사용하는 치료재료 중 그간 보험이 적용되지 않았던 ‘피부부착판과 주머니(Flange&Bag, 플랜지앤백)’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뇌혈관색전술에 사용하는... 복지부, 치매 맞춤형 노인장기요양기관 시범 운영 정부가 치매 노인에게 특화된 노인장기요양기관을 시범 운영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치매대응형 노인장기요양기관 시범사업을 주·야간보호시설 6곳과 노인요양시설 12곳,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6곳 등 모두 24개소에서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된 주·야간보호시설 등 노인장기요양기관은 치매노인만을 위한 공... 복지부, 노인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 예고 보건복지부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기획 현지조사를 한다고 31일 사전 예고했다. 이번 현지 조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운영 실태분석과 문제점 도출을 통해 제도 개선 등 제도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 단위 행정조사다. 복지부는 이번에 지자체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아 장기요양급여비용 서비스 질 적정성 여부와 수급자 ... 건보공단, 4월 중 담배소송 시작..소송액 최대 3320억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흡연피해에 따른 진료비 환수 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가운데 담배소송이 4월 중 시작될 전망이다. 22일 건보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오는 2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의 담배소송 준비상황을 점검한 후 소송 대상과 액수를 구체적으로 정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경(사진뉴스토마토) 앞서 김종대 ... 80세 이상 월평균 진료비 38만원..전체 평균 4배 지난해 80세 이상 인구의 건강보험 월평균 진료비가 전체 월평균의 4배를 넘고, 요양병원 진료비가 1년 새 9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8일 '2013 건강보험주요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건보 진료비가 50조9541억원으로 전년 47조8392억원보다 6.5% 늘어났다고 밝혔다. 1인당 연간 진료비는 2006년 60만원에서 지난해 102만원을 넘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