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 잠수부 "언딘이 분명히 양보하라 했다" '세월호' 구조작업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부가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 측이 시신 인양 작업을 양보해달라고 한 게 맞다"고 밝혀 또 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 jtbc는 29일 '뉴스9'에서 지난 19일 세월호 희생자의 첫 시신을 발견했던 민간잠수부 강모 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언딘 측이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인양 성과 조작은 사실무근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언딘 "인양성과 조작 사실무근..법적 대응"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인양 성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 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언딘 측은 29일 오전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9일 최초로 인양된 실종자 3명이 민간 잠수부들에 의한 것이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장병수 언딘 기술담당이사는 "19일 3명의 시신을 발견한...  구조과정서 '언딘' 특혜 의혹 논란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민간 구조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가 특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해명에 나섰다. 언딘은 24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서 투입을 거부한 다이빙벨을 수색현장에 들여왔다. 대책본부는 앞서 지난 21일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의해 해난구조전문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