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프간, 美영사관 인근 폭탄테러..7명 사상 아프가니스탄의 미국 영사관 근처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3일 새벽 아프가니스탄 서부 도시 헤라트에 있는 미국 영사관에서 약 60미터 떨어진 곳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현지 관계자는 "무장 괴한들이 폭탄을 실은 차량을 몰고 돌진했다"며 "이 사고로 7... 한국-아프가니스탄 교통협력 MOU 체결 국토교통부는 아프가니스탄과 교통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칼릴리 아파가니스탄 부통령과 나자피 교통부장관 방한 당시 한국의 대중교통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지하면서 성사된 것이다. 아프가니스탄 교통부는 한국의 교통시스템을 롤모델로 현지 교통관련 분야 제건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 나토 "아프간 전쟁 곧 마무리 될 것" 10년 넘게 끌어온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곧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에 참석한 28개국 대표들이 오는 2014년 철군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2년 내에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끝날 것"이라 언급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을 포함한 참... 오바마, 캐나다로 첫 외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캐나다를 방문했다. 이는 취임 후 첫 국외방문으로 오바마 대통령은 7시간 동안 캐나다에 머문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만나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오바마는 지난 대선 기간 중 NAFTA 재협상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