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길동 신동아3차, 최고 12층 240가구로 재건축 서울시는 지난 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동구 길동 43번지 신동아3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신동아3차아파트는 총 240가구 2개동, 최고 12층 규모로 지난 1983년에 준공된 단지다. 지난 2012년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인 곳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366가구 6개동, 최고 21층으로 조성된다. 이중 36가구... 중대형 가격 상승에 청약 인기..반란 시작되나?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가격이 반등하고 청약에서도 순위 내 마감행진을 이어가는 등 중대형 아파트의 회복세가 감지되고 있다. 최근 KB국민은행 부동산에 따르면 중대형(전용 95.9㎡ 이상~135㎡ 미만)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보다 0.49%, 대형(135㎡ 이상)은 0.12%가 올랐다. 중대형 아파트는 청약에서도 순위 내 마감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  KDI, 올 1분기 주택거래량 작년보다 늘었다지만.. 앵커: 지난 2월26일이죠. 전월세 안정화 대책이 발표된 이후로 점차 살아나던 부동산 시장이 다시 침체된 분위기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 오늘 한국개발연구원인 KDI가 올해 1분기 부동산 동향분석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1분기 주택거래량과 매매가격 등의 동향을 조사한 보고서인데요, 통계자료를 통해 분석한 자료이다 보니 실제 시장과는 괴리감이 있다는 평이 나오고 있... 中, 부동산 시장 위축에 지방 재정 '위태위태'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지방 정부 재정을 둘러싼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7일 중국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CREIS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20개 주요 도시의 토지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 줄었다. 이는 약 1년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중국 최대 온라인 부동산 업체 소우펀홀딩스가 집계한 중국 3선급 도시의 지난달 토지 판매 가격도 27%나 급락한 것으... 서울시, 공공임대 계약금 최대 5천만원 지원 현재 살고 있는 집의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에서도 SH공사의 임대아파트 계약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SH공공임대주택 계약금 대출 상품을 이번 달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출 상품은 우리은행, 서울보증보험, 민관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시는 기존에 지원하던 이사시기 불일치 세입자 '보증금대출'에 이어 출시한 상품으로, 그 동안 단기간 자금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