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태원 회장, 지난해 보수 301억 포기..사회 환원키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지난해 4개 계열사로부터 받은 301억원 급여 전액을 사회에 환원키로 했다. 여론의 따가운 질타에 대한 반응이다. SK그룹 관계자는 7일 "최 회장이 지난달 초 지난해 받은 보수를 전액 포기하고, 좋은 목적에 쓰이기 바란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SK그룹은 계열사별로 최 회장의 보수 처리 방식과 사용처 등에 대한 검토 작업에 들어... 10대그룹 총수 주식 1.7조 감소..최태원·조양호만 건재 주식시장 침체로 10대 그룹 총수의 상장사 주식 자산이 올 들어 1조7000억원 증발했다. 이 중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과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회장 자산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감소에도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은 각각 1·2위를 지켰다. 1일 재벌닷컴이 10대 재벌그룹 총수(최대주주)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지분 가... SK하이닉스, 20나노 모바일 D램 '저탄소 인증' 획득 SK하이닉스는 환경부로부터 20나노급 4기가비트(이하 Gb) LPDDR2와 LPDDR3 모바일 D램에 대한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저탄소 제품 인증'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제도다. 제품 생산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환경부 기준을 충족시킬 경우 해당 제품을 저탄소 제품으로 인증한다. SK하이닉스(000660) 관계자는 "미세공정 전... 동양파워 인수 예비입찰, SK·한화·포스코 등 7곳 참여 동양파워 인수 예비입찰에 SK와 한화, 포스코, 두산, 대림, 대우건설, 삼탄 등 총 7개사가 참여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는 예비입찰에 참여한 SK가스와 포스코에너지, 두산중공업, 한화건설 컨소시엄,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탄 등 7곳을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확정하고,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윤준 수석부장판사)에 보고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해당 업체... SK루브리컨츠 "스페인 윤활기유 공장 공정률 92%" SK루브리컨츠가 스페인 최대 정유사 렙솔과 합작해 짓고 있는 윤활기유 공장의 공정률이 9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25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SK루브리컨츠스페인 공장의 진척도는 92%"라면서 "6월 말에 기계적 완공을 하고, 10월 초순에 상업 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시장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울산에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