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도시정비안 개정..주민이 정비계획안 제안 서울시가 주민이 정비계획안을 제안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도시정비 조례안 개정안을 마련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를 오는 14일 공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시는 전면철거가 아닌 지역 현황에 맞는 주민 중심의 주거환경관리사업의 추진을 위해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와 토지면적의 절반 이상 동... (오늘의 이슈)새누리,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새누리,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에 나설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열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시장의 맞수를 확정한다. 새누리당은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그간 치열한 경합을 벌여온 정몽준·김황식·이혜훈 예비후보 중에 승자를 가린다. 정몽준 예비후보가 김황식·이혜훈 예비후보에 비해 여론조사에서는 ... 정몽준 부인도 "국민 미개 맞는말"발언 논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정몽준 의원의 부인이 막내 아들의 '국민 미개' 발언 옹호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정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민중의 소리'가 11일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정 의원의 부인인 김영명씨는 지난 7일 새누리당 중랑구청장 등 중랑구 공천 확정자들의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막내 아들의 '세월호 참사' 비하 발언과 관련해 "바... (오늘의 이슈)새누리, 인천시장 후보 선출 ◇새누리,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 선출 새누리당은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 간의 경선을 실시해 6.4 지방선거에 나설 인천시장 후보를 선출한다. 인천시장 후보 경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시 남구 숭의동에 소재한 숭의아레나파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낙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유 전 장관과 귀환을 노리는 ... 박원순 "위로·힐링 있는 따뜻한 선거 치르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월호 참사 이후 사고 발생지인 진도에 내려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서울시장으로서 서울을 지키고 현지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8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6.4 지방선거 단독 TV토론에서 "세월호 사건이 터진 후 내려가라는 권유가 있었다. 그렇지만 서울시장으로서 제가 진도에서 무슨 일을 하겠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