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돗물 인식개선 프로젝트, 전국 아줌마들 나섰다 수돗물에 대한 근거없는 불신을 없애고 인체에 건강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의 주부들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손을 잡았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오는 9일 명동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사무실에서 '건강한 수돗물 공급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수돗물 인식개선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수돗물 인식개선과 음용률 향상, ... 국토·환경·농림부, 수질·녹조 합동 대응책 마련 정부가 녹조 등 수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수질·녹조대비 댐·보·저수지 운영 기준을 마련해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준에 따르면 환경부는 평상시 주 1회 수질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심' 단계부터는 주2회로 강화하며, 국토부와 농식품부 등 관련기관에 모니터링 결과 및 수질전망 자료를 ... 공공건축물 11개소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 선정 경기도청 제2별관, 인천의료원 등 11개 공공건축물이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시공지원사업 부문 4개소와 사업기획지원사업 부문 7개소 등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 11곳에 총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공지원사업은 일반리모델링으로 추진 중인 공공건축물을 그린리모델링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공사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경기도... 수공, 4대강 이어 아라뱃길도 '쪽박'..원금 회수 힘들 듯 8조원을 투입한 4대강 사업으로 극심한 부채에 시달리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경인아라뱃길 사업에서도 원금조차 회수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 2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최재천 의원(민주당)이 수공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인아라뱃길 운영 수익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사업의 운영수익은 2008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분석한 사업성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탄났다. 자료... MB, 4대강 녹조 우려 묵살..국토부 "조사위가 판단할 것" 이명박 정부가 5대강 사업 이후 녹조가 증가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살, 사업을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가 진위여부를 가릴 것이라며 직접적인 해명을 피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명숙 의원(민주당)이 입수한 2009년 국립환경과학원 보고서에 따르면 4대강 사업 후 4대강 중류 지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