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성엽 "박 대통령, 공약 안 지키는 새누리당 탈당하라" 유성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기초선거 지방공천제 폐지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을 향해 공천제 폐지를 요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국회의 뜻에 따르겠다’는 모르쇠 입장을 밝히는 것에 대한 반박이다. 새누리당이 요청을 거부할 시 탈당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유 의원은 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정홍원 국무총리가 기초선거 ... 민주, 방송법 처리 촉구 "새누리 약속 파기 용납 못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을 향해 방송공정성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이날 미방위 야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을 비롯 유성엽·최민희 의원은 "물러설 곳이 없다. 더 이상의 약속 파기는 용납할 수 없다"며 "새누리당은 약속사항을 즉각 이행하라"라고 주장했다. 유승희 의원은 "지난... 安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 374명 발표.. 각계각층 참여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는 17일 정·관계 및 군 출신, 시민사회, 문화·예술계 등 각계각층 인사 374명의 창당 발기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에서 열린 창당 발기인 대회에는 6.4 지방선거 출마가 유력한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전북도지사),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인천시장)을 비롯 류근찬·선병렬·... 현오석 "지나간 과거 본받아 다가올 미래 열어가겠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역대 경제부총리·장관들을 만나 "중용의 서문에 나오는 '계왕개래(繼往開來)'라는 격언처럼 지나간 과거를 본받아 다가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5일 서울 반포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역대 부총리·장관 초청 만찬 간담회'를 열고 "우리나라 경제발전 과정에서 여러... "국민이 뽑은 국회가 `원자력안전위` 관리해야" 국민이 뽑은 국회가 원자력안전위원을 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원자력안전위원회 인사에 대해 전권을 행사하지만 앞으로는 국회가 원자력 안전관리를 규제하고 운영실태를 감독하게 하자는 것이다. 송종순 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가 원자력안전체계 혁신을 통한 원전안전 확보 방안'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