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타율 0.328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 다만 소속 팀이 패배해 다소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서 진행된 휴스턴 애스트로스 상대의 원정경기에 좌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사구 2삼진' 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출루율은 종전 4할5푼6리서 소폭 올라 4할5푼7리가 됐고,... (전국은 야구장 공사 중)⑤수원야구장, KT의 새로운 공간 그동안 낡은 구장의 대명사 격이었던 대전 한밭야구장은 올해 대변신했다. 모두 3차에 걸쳐 160억원이 투입돼 리모델링된 한밭구장은 이제는 여느 야구장에도 뒤지지 않을 구장이 됐다. 야구장 리모델링의 성공사례다. 대전 이후 리모델링의 성공을 노리는 곳이 있다. 10번째 야구단인 'KT위즈'의 홈구장인 수원야구장이다. 뉴스토마토는 지난해 12월 취재 이후 5개월만에 수원구장... (NPB)오승환, 끝내기패 위기 헤치고 1.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역투 '끝판대장' 오승환(32)이 위기 상황에서 무실점 호투하며 최근 끊이지 않고 이어가고 있는 무실점 기록을 12경기로 늘렸다. 시즌 3번째 홀드 기록도 써냈다. 오승환은 13일 일본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양팀 1-1 동점 상황이던 연장 10회말 2사 만루 위기에 구원 등판해 '1.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종전 1.80... (NPB)이대호,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기록 이어..도루 실패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지난 10일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시작된 연속안타 기록을 3경기로 늘렸다. 이대호는 13일 일본 지바 QVC 마린필드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종전 2할7푼4리던 타율은 2할7푼3리로 소폭 하락했다. 2회 선두 타자로 타석에 오른 이대호는 볼카운트 2B-2S... (프로야구 주간전망)치열해질 순위다툼..하위권 팀 무시못해 13일 오전 현재 마무리된 2014 프로야구 경기 수는 모두 146경기. 올시즌 예정된 경기가 576경기인만큼 어느새 4분의1 고지를 넘어섰다. 개별 팀별로 봐도 한화를 제외한 다른 구단이 30경기 이상 대결을 했다. KIA, SK, 한화 등 휴식기가 있던 세 구단을 뺀 다른 구단들은 일명 '죽음의 9연전'이라고 불리는 강행군도 겪었다. 죽음의 9연전 결과는 '휴식에 장사 없다'는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