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해운 조직개편 착수..물러나는 최은영 사람들 윤주식 한진해운 총괄부사장과 경영, 인사, 홍보 담당 임원 3명이 퇴임했다. 최은영 체제에서 조양호 체제로 주인이 바뀐 데 따른 후속조치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측근인 강영식 대한한공 부사장이 등기이사로 새롭게 선임된 반면 최은영 회장 등 기존 한진해운을 이끌던 주요 임원들이 줄지어 사퇴하면서 물갈이가 본격... 해운사들 알짜사업 매각에 '경쟁력 저하' 우려 여전 유동성 확보를 위해 알짜사업 매각에 나선 해운업계에 대한 시장의 불안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채 상환과 함께 선제적인 구조조정으로 위험부담을 줄이려고 하는 채권은행들의 압박이 거세지면서 해운사들이 돈이 될 만한 매물은 전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 생존을 목적으로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향후 업황이 개선될 경우 회복을 견인할 ... (뉴스통인사이드)4월 수출 500억 달러..무역수지 27개월 연속 흑자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4월 수출 500억 달러..무역수지 27개월 연속 흑자 (뉴스토마토) ▶ 4월 물가, 1.5% ▲ '여행 관련 서비스 요금'이 주범 (뉴스토마토) ▶ 10대그룹 총수 주식 1.7조 원 감소..최태원·조양호만 건재 (뉴스토마토) ▶ 日 3월 가계지출 7.2% 점프..소비세 인상 앞두고 '사자' (뉴스토마토)... 막내린 최은영 체제..한진해운 시숙 품으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한진해운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다. 한진해운은 29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 직후 이사회를 열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새로운 한진해운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했다. 이로써 조 회장은 대한항공, 한진에 이어 한진해운까지 육·해·공 수송·물류 주력사의 수장에 오르게 됐다. 조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한진해운의 흑자가 이뤄지기 전까지 회장직 ... 한진해운, 조양호 대표이사 신규 선임 한진해운(117930)은 최은영 대표이사 사임으로 조양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함에 따라 조양호, 석태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