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관위, 윤덕홍 서울교육감 예비후보에 '당적' 소명자료 요구 새정치민주연합 당적 보유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 오전 중으로 소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현행 법률은 교육감후보자는 후보자 등록 신청 개시일부터 과거 1년 동안 정당의 당원이 아닌 사람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 선관위의 소명자료 요... 박원순 시장, 15일 서울시청앞서 출마선언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6.4 지방선거 공식 출마선언을 가질 예정이다. 박원순캠프 대변인인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시장의 출마선언과 관련한 사항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진 의원에 따르면, 박 시장은 15일 아침 회의를 주재한 후, 오전 10시30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 여야, '안전' 강조 공약 발표..선거체제 전환 본격화 여야가 6월 지방선거를 22일을 앞둔 가운데 '안전'에 중점을 둔 지방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13일 3대 분야에 걸친 10대 실천 과제를 마련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8대 공통 권리와 24개 생활자별 공약을 제시했다. 새누리당은 정책공약집의 이름을 '누리씨의 행복드림'이라고 정했고, 새정치연합은 '더·줄·지'('여유는 더해주고, 부담은 줄여주고, 안전은 지켜주는'의 약자)... 박지원 "安, 호가호위 주변인사 정리해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안철수 공동대표를 향해 "주변인사를 과감히 정리하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 의원은 13일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인적 청산하라, 개각하라' 하기 전에, 안철수 대표를 팔아서 호가호위하고 자기 몫을 챙기려하는 인사들을 정리하지 않으면 새정치는 커녕 헌정치도 못한다"고 목소리를 ... '安·金, 당 떠나라' 이윤석, 수석대변인 사퇴 '공천 갈등'으로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 면전에 "당을 떠나라"고 직격탄을 날렸던 이윤석 의원이 수석대변인직을 사퇴했다. 이 의원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고별 브리핑을 갖고 대변인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전날 발언과 관련해선 "후회도 미련도 없다"고 했다. 그는 "전남도당 위원장으로서 할 일은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발언 배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