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오승환, 12경기 무실점 행진 마감..세이브는 추가 '간사이 수호신' 오승환(32)이 일본 무대 데뷔 후 처음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세이브 기록은 추가하며 시즌 9세이브 째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14일 일본 히로시마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 상대 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의 투구를 펼쳤다. 선두타자 브래드 엘드레드를 삼진으로 잡은 오승환은 다음 타자 킬리 카... (MLB)류현진·추신수, ML 좌타·좌투 '톱10' 선정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현지 매체가 선정한 최고의 왼손 투수와 타자 톱10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전국 단위 매체인 CBS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는 왼손 투수와 타자를 각각 10명씩 선정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류현진은 투수부문 10위에 올랐고, 추신수는 타자부... '부진' 넥센 외국인 투수 나이트, 결국 웨이버 공시 엿새 전에 2군으로 내려갈 때는 문책이 아니라 휴식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 휴식은 다시 1군은 물론 팀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영구 휴식이 됐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4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브랜든 나이트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나이트를 원하는 다른 구단은 공시 후 7일 내에 계약 양도신청을 해야 한다. 다른 구단 요청이 없... (MLB)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타율 0.328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 다만 소속 팀이 패배해 다소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서 진행된 휴스턴 애스트로스 상대의 원정경기에 좌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사구 2삼진' 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출루율은 종전 4할5푼6리서 소폭 올라 4할5푼7리가 됐고,... (NPB)오승환, 끝내기패 위기 헤치고 1.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역투 '끝판대장' 오승환(32)이 위기 상황에서 무실점 호투하며 최근 끊이지 않고 이어가고 있는 무실점 기록을 12경기로 늘렸다. 시즌 3번째 홀드 기록도 써냈다. 오승환은 13일 일본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양팀 1-1 동점 상황이던 연장 10회말 2사 만루 위기에 구원 등판해 '1.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종전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