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한기호, 또 '색깔론'.."왜 北이 5.18 기념하나"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색깔론을 펴 파문이 확산될 조짐이다. 한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북한 왜 5.18을 기념하나"리며 "왜 북한이 우리의 기념일을 이토록 성대하게 기념하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한 의원은 "북한의 각종 매체에서는 5.18을 영웅적 거사로 칭송한다. 북한은 매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한다"며 "우리는 북한에서 일어난 일... 도심 밝힌 3만 세월호 추모 불꽃(종합) 세월호 참사 발생 32일째인 17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추모 범국민 촛불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50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가 주최한 이날 집회에는 시민 약 3만여 명(주최 측 추산·경찰 추산 1만여 명)이 참여해 희생자를 애도하는 한편 진상 규명과 정부의 책임을 요구했다. 이날 저녁 6시부터 시작된 집회에... "대한민국에 탄 아이들, 엄마들이 지키겠다"..주말 촛불집회 열려 "두려워하지 않겠다. 망설이지 않겠다.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겠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난 17일 오후. 청계광장 단상에 홀로선 오혜란씨의 두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지만 목소리는 또렷했다. 안산에서 온 그녀는 이날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50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가 주최한 '세월호 참사 추모 5·17 범국민 촛불행동' 집... 문재인 "정쟁 안타깝다"..새누리 '광주선동' 비난 반박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자신의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입니다' 발언을 "선동적 행태"라고 칭한 새누리당에 "근본적 반성 없이 정쟁만 하려는 태도"라고 비판했다. 문 의원은 16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 민주항쟁과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한다는 점', '반드시 치유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날 있었던 자신의 트위터... 권영진-김부겸 "내가 대구시장에 더 적합"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자리를 놓고 격돌하는 권영진 새누리당 후보와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16일 '시장 적합도'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두 후보는 '대구의 위기'에는 한목소리로 공감했으나 각자 '여당 시장론(권영진)', '야당 시장론(김부겸)'을 주장하며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이날 권 후보는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대구는 대한...